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

LX하우시스가 ▲각자 대표이사 내정 ▲상무 승진 3명 ▲이사 신규선임 2명 ▲전입 2명 등의 인사를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진서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LX홀딩스 노진서 사장과 LX하우시스 한주우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이와 함께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 및 문현진 상무가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한주우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