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월에 활동할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6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예비창업자 포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희망드림 아카데미(단기교육) 과정으로 나뉜다.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4주 장기 과정으로 오는 11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6시간 동안 이뤄지며 성공·마케팅사례, 사업계획, 경영위기관리, 상가임대차보호법, 노무·법률, 세무(절세), 상표권·특허, 정책 및 금융 등에 대한 종합교육이 실시된다.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단기 과정으로 오는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 동안 SNS마케팅에 관한 실습이 진행된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 모집 인원은 창원(BNK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성남동지점 3층)에서 과정별로 각각 30명 내외다.
교육 신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경남센터·울산센터로 방문하거나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예비창업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소상공인 관련 대출 신청 시 우대금리 제공,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리테일고객부 이경기 부장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개소와 함께 추진 중인 희망드림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BNK경남은행의 대표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 성공을 이루고 사업 역량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