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기자
공개매수 기간이 끝난 22일 영풍정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풍정밀은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50원(9.05%) 하락한 2만2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고려아연은 자사 지분을 가진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를 종료하며 지분율을 지켜냈다.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MBK-영풍의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830주에 그쳤기 때문에 최 회장 측이 영풍정밀의 경영권을 유지한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