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ROTC) 후보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 괴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동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동반 훈련은 미국 ROTC 4학년 후보생 40여명이 한국 ROTC 4학년 하계입영 훈련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미 후보생들은 ▲ 연합 분대공격 ▲ 체력단련 ▲ 집결지 작전 ▲ 장애물 극복 ▲ 대항군과 교전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정치부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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