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캘러웨이골프가 19일 황유민과 함께하는 공개 레슨(Team Callaway Hwang You min Meet Up)를 실시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행사다.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레슨, 질의응답, 단체사진 촬영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캘러웨이 투어밴 체험과 제품 시타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캘러웨이 골프볼을 준다.
황유민은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둔 선수다.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2위(256.32야드)를 달리고 있다.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KLPGA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