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2차 공모

이달 25일까지 접수, 사회통합 등 6개 유형

울산시는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한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통일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규정에 따라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며, 단체별 1개 사업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작성해 4일부터 이달 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공익성, 독창성, 파급효과,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울산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공익활동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울산시청.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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