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 변경

제이시스메디칼은 10일 최대주주가 시러큐스서브코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시러큐스서브코는 지난 4월 아키메드가 국내에 신설한 법인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당 1만3000원에 제이시스메디칼 보통주 5572만4838주를 공개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이시스메디칼 잠재발행주식총수의 72.0%에 해당한다.

총 7244억원 규모이며,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아키메드는 2014년 설립된 프랑스계 PEF 운용사로 바이오 제약, 의료 기술, 체외 진단 등 헬스케어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회사다.

증권자본시장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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