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1분기 GDP 성장률 1.6%…예상 크게 하회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1.6%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3.4%)보다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2.5%)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국제부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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