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도내 中企 생산공정 개선사업…업체당 최대 3천만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과원은 가평·동두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비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올해 6개 업체에 소요 비용의 70%,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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