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주기자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이 올해 첫 영업현장 순방 행사의 일환으로 전날 경인지역단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순방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실적을 개선한 경인지역단 보험설계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임직원을 만나 지역단 현황이나 올해 영업전략 등을 전하고 영업 일선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공유했다.
경인지역단은 지난 1~2월 보험영업 성과평가 지표인 환산월납보험료 달성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지역단은 인천·수원·경기·목현·성남·부평·안산 등 총 7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경인지역단은 전국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열성적인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ABL생명은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영업채널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