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오는 18일부터 제286회 임시회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13건, 일반안 5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광산구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9295억원에서 326억원(3.51%) 증가한 962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재봉 의원), 광산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혜영 의원), 광산구 하천환경 보전 활동 지원 조례안(한윤희 의원) 등 총 9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