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2일 청사에서 ‘2024년 소상공인 종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연합회·골목형상점가·상가번영회·업종별 협회·전통시장·전문상점가 등 19개 소상공인 유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 청취, 문인 북구청장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자체 지원사업과 함께 협업 기관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해 설명회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종합 컨설팅’,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3無(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 보증’, ‘소상공인 대출이자 차액 보전’ 등 3대 분야 23개 사업이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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