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기자
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 특별전 개막행사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려보고 있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1923년 1월 12일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천명과 맞서는 전투 중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특별전에서는 김상옥 의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다룬 영상과 유족이 소장한 유품을 볼 수 있다. 윤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