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윤정기자
12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최원기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인 경남로봇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본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도립 경남마산로봇랜드가 전국에서 찾아오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도 금융서비스 지원과 입장권 판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NH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며 “도민들이 언제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경남로봇랜드 이용객들을 위해 유모차 15대를 지원했다.
지난 1일부터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50%, 동반 1인 30%(1일 1회 제공)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