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에 이삼주 박사

이삼주 경기도 공공투자센터 소장

경기연구원 부설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에 이삼주 박사가 임명했다.

이삼주 소장은 1960년생으로 인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30여 년간 연구 활동을 했으며, 지방재정 및 지방세, 공유재산 분야의 전문가다. 한국지방재정학회 회장(2014년)을 지냈다.

이삼주 소장은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가 공공 투자사업의 전문적ㆍ효율적 관리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책임성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는 공공 투자사업의 전문적ㆍ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경기연구원 부설기관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이번 인사는 도민이 삶 속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방재정의 중요한 문제들을 빠짐없이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연구 결과 정책화에 역점을 뒀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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