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논산 소외이웃 위해 쌀 5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논산시청에서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5톤 분량으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어 논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받은 쌀로 지역 주민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논산시 관내 쌀 기부를 통해 지역 거주 소외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활동,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애광원 방문 봉사, 어버이날 기념 쌀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부동산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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