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서울, 록시땅 협업 '버베나 애프터눈티' 론칭

동남아 음식의 산미와 달콤함 조화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 협업해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티' [사진제공=그랜드하얏트]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티는 그랜드하얏트 서울과 록시땅이 함께하는 '버베나 겟어웨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메인 애프터눈티 스탠드에는 레몬 모양의 레몬 버베나 무스, 감귤 자몽 타르트,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라임 버베나 바쉐린이 메인으로 제공된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레몬그라스 닭꼬치와 갈릭버터와 관자, 시트러스 살사소스, 부라타 치즈에 레몬 제스트를 얹은 샌드위치 등이 올라간다.

이번 애프터눈 티는 동남아시아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레몬과 허브의 산미와 달콤함을 동시에 담았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착순 예약 고객 30명에게는 록시땅 기프트가 제공된다.

유통경제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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