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초록모아 키즈가든’ 조성 도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일 오전 남서울어린이집을 찾아 ‘초록모아 키즈가든’ 조성에 힘을 보태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남서울어린이집 키즈가든은 ‘나비를 찾아 떠나는 정원’을 주제로 지역 내 조성된 첫 번째 키즈가든이다. 당산동 권역 모아어린이집 원아들은 키즈가든을 공유하며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초록모아 키즈가든’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모아어린이집 원장, 원아 등 약 30명이 모인 가운데 최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화단에 모종을 심고 벽화도 그려 넣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키즈가든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창의력과 생태 감수성이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학습 요소를 고려한 다채로운 키즈가든을 조성해 생태친화 교육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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