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쿠키런 중극 흥행 전망에 데브시스터즈 14% 급등

'쿠키런:킹덤' 중국 흥행 전망이 나오면서 데브시스터즈가 14% 넘게 상승했다.

14일 오전 9시35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14.44%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강석오·김동석 연구원은 "지난달 20일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킹덤'이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인기가 높아진 중국에서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평균 하루 매출 10억원 수준의 성과를 추정한다"고 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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