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봄 주말여행 패키지 선봬

객실·식음·사우나 포함 '위크엔드 스페셜'
4월2일까지 이용 가능

휘닉스 평창은 봄 주말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위크엔드 스페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 위크엔드 스페셜은 객실과 식음료(F&B), 사우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스탠다드 객실에 스키하우스 라운지 2인 식사권, 사우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객실은 호텔 수페리어로 변경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이날부터 4월2일까지다. 주말 이용 기준 금액은 19만9000원. 이미정 휘닉스 호텔&리조트 파트장은 "3월의 휘닉스 평창은 스키 슬로프로 상징되는 겨울의 느낌과 봄날의 포근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라며 "평창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위크엔드 스페셜 상품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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