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170개국 출시

컴투스는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글로벌 170여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8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170여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나선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 앱마켓을 비롯해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 등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한다.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중국어?태국어 등 총 14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2023년 1000억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서머너즈 워’ IP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IT부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