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세미나 성공적 개최

부동산R114 주최·두산건설 후원

부동산R114가 주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세미나에 빈 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사진제공=부동산R114)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세미나는 평일 낮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300명 모집이 빠르게 마감됐다. 이후 500여 석의 자리를 늘려 진행했지만, 좌석이 모두 들어찰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았다. 해당 세미나는 부동산R114가 주최하고, 두산건설이 후원한 행사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됐다.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1부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 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 소개가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이 시공에 나서며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일반공급 2033가구 포함 총 304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59~84㎡)으로만 구성됐다. 부산 남구 내에서는 현재 27여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준공되면 인근에는 약 1만2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건설부동산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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