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주기자
입춘대길.[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새해 첫 절기 '입춘'인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아침 최고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와 충남이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을 보이겠다. 서울, 인천, 경기북부, 충북은 밤 한때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