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윤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홀딩스는 2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포스코가 지난해 냉천 범람 관련 보험금 약 2340억원을 수령했다"며 "올해는 그보다 많은 액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규 포스코 재무실장은 "지난해 수령액으로 범람 피해액 추산 규모의 약 70%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전년도 이상의 보험금을 추가 수취할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께 구체적으로 보상 범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