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챔프' 교보문고 24위…시리즈 구매 여성 독자 많아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힘입어 단숨에 베스트셀러 오른 김혜자의 '생에 감사해'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으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인기가 지속하면서 만화 원작에 관한 관심도 이어졌다. '슬램덩크 챔프'가 종합 24위에 올랐고, 시리즈 세트 판매가 돋보였다.

영화 개봉 후 신간 '슬램덩크 챔프'의 구매 비중은 남성 독자가 높았지만, 슬램덩크 시리즈 전체 도서의 구매는 여성 독자가 높았다. 특히 30대 여성 독자층의 반응이 눈에 띄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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