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 출시

대원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 [사진제공=대원제약]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대원제약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은 고순도 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과 북대서양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비타민C·E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산화 환원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체내의 글루타치온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5%씩 감소해 60대 이후에는 30대보다 절반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에는 고순도 글루타치온 외에도 피부 진피층의 3대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다. 콜라겐 생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함으로써 글루타치온과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도 200㎎ 포함돼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레몬 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1포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이나 주스 등에 희석해도 되지만 물 없이 그냥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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