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마쓰이 쿠라요시 퓨어몰트' 토끼 에디션 출시

신세계L&B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 ‘마쓰이 쿠라요시 퓨어몰트 래빗 레이블’을 와인앤모어와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주조 명가 마쓰이 주조에서 제조한 ‘마쓰이 쿠라요시 퓨어몰트 래빗 레이블’은 다양한 증류소의 몰트 원액을 혼합한 퓨어몰트 위스키다. 쓴맛과 단맛, 산미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며, 건포도와 견과류, 바닐라 스프레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세계L&B는 계묘년을 맞이해 제품 레이블에 ‘성장과 도약’의 의미를 담은 하얀 토끼를 그리고 종이가 아닌 천으로 레이블을 제작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가격은 700ml 1병당 13만9000원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를 감안해 위스키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돗토리현의 깨끗한 물을 담아낸 일본 위스키로 명성이 자자한 마쓰이 위스키와 함께 계묘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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