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뉴스룸 재단장…'고객 편의성 향상'

직관적인 구성으로 개편

쿠팡의 공식 소통 채널인 뉴스룸.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공식 소통 채널로 안팎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뉴스룸을 재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지난해 개편한 쿠팡 채용사이트 및 투자정보 사이트와의 일관성을 높이고, 간편한 메뉴 구성으로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룸은 기존 주제 중심의 메뉴 구성에서 콘텐츠 양식 중심으로 메뉴 구성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메뉴는 ▲쿠팡 소식 ▲보도자료 ▲자료실 ▲회사소개 4가지다. 각 메뉴를 통해 쿠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뉴스룸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미디어 자산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뉴스룸을 찾는 고객들이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편리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뉴스룸에서 더 좋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