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쿠팡이 오는 8일까지 새해를 맞아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쿠팡)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쿠팡은 오는 8일까지 새해를 맞아 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80% 세일하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달 첫 주에 진행하는 패션 월간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는 기온이 떨어진 겨울 막바지에 필요한 패딩, 코트, 부츠, 니트, 맨투맨 등을 엄선했으며 신학기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을 위해 책가방, 실내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겨울 상품과 입고된 지 얼마 안 된 겨울 신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쿠팡의 패션위크가 고객들에게 매월 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