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출시

글래드 호텔의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케이크.(사진제공=글래드)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이달 25일까지 선보인다.

9일 글래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케이크는 슈가 파우더를 딸기 위에 뿌려 눈이 내린 듯한 콘셉트의 케이크로 폭신한 시트에 생딸기를 듬뿍 올렸다. 생크림은 국내산 원유로 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우유 생크림에 치즈 크림을 추가해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만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연말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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