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연말 송년회를 위한 호텔 라운지 프로모션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바는 이날부터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위스키와 칵테일을 준비했다. 지난달 출시한 '로얄살루트 30년'을 비롯해 21년 몰트, 시그니처, 그레인 등 기존 스테디셀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6일에는 박성민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 행사가 열린다. 박성민 바텐더는 '하바나클럽 마스터 클래스' 우승, '케틀원 보드카 리츄얼 콘테스트' 우승, 호세쿠엘보 '돈스 오브 테킬라'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 등을 거둔 믹솔로지스트다. 이날 로얄살루트 21년을 베이스로 한 '로얄 애프터눈 티', '살루트 위드아웃 페어' 등 스페셜 칵테일을 제공한다. 내년 1월27일에는 칵테일 연구가 서정현 바텐더와 페르노리카코리아 인게이지먼트 스페셜리스트 오연정 대사의 게스트 바텐딩 행사가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라 페스타 원더아워'가 진행된다. 이탈리아 현지식 미트볼과 스튜, 매콤한 새우 요리, 파네토네와 즉석에서 제공되는 바비큐 소시지, 로스트 비프 등이 준비된다. 이탈리안 와인과 스페셜 칵테일, 맥주 등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라 페스타 원더아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라 페스타 원더아워(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