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 창작 작품전시 ‘관계를 잇는 디자인’ 개최

호심미술관서 9일까지 ‘문화예술창작 교양과목 성과발표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오는 9일까지 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22년 제2학기 문화예술창작 교양과목 성과발표회’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창작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광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 학기 문화예술을 활용한 교양 특성화 과목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성과발표회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을 비롯해 나를 깨우는 몸짓, 내 스토리로 만든 음악과 삶을 읽는 연극 4개 교양과목 수강 학생들의 창작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무대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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