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2년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성료

곡성군 소재 6개 기업 참여 구직자들의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29일 군민회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곡성군 소재 6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들의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 타로, 직업 심리 검사, 증명사진 촬영, 정장 대여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곡성군 일하잡(JOB)센터가 주관하는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일하잡(JOB)센터는 곡성군 내 일자리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 구인?구직자를 발굴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