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제주공 아파트, 어린이들 위한 작은 축제 눈길

30여명 학생들 시화전 솜씨 뽐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주공아파트에서 최근 단지 내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나도 시인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30여명의 어린이가 솜씨를 뽐냈다.

어른들의 마음을 단번에 동심으로 돌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한마음으로 엮어준 이번 시화전은 도심지 어느 고급화랑 부럽지 않은 멋진 전람회장이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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