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수화학, 인적분할 소식에 8% 급락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수화학이 인적분할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30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이수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8.00% 내린 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부문과 정밀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둔다. 정밀화학과 전고체배터리 소재 부문을 신설법인으로 설립한다. 인적분할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5월 1일(분할기일)에 최종 확정된다. 분할신설법인의 상장일은 5월 31일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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