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주)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 단지 내 상가가 임차인을 위한 월세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단지 내 상가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분양된 상가에 임대할 경우 3~6개월 간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한시적 파격 임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임차인 인테리어 비용지원 및 3개월 렌트프리 등 추가 혜택까지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2년 3월 준공한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대구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총 6개동 278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중동 뉴타운의 맨 앞자리에 위치, 탁 트인 신천 조망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으로 중동 내에서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신천동로와 단지 간 연결도로，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대구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양쪽 2개 동에 13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주출입구와도 마주하고 있어 2개 단지 1,100여 세대의 독점 상권을 형성하고있다. 세대수대비 많지 않은 상가 개수로 높은 임대수요는 물론 중동 뉴타운 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는 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MD 구성 또한 입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대부분인 만큼 경기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어 점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개방감이 뛰어난 3.4M의 높은 천정고와 전면 유리 시공 또한 고급스러운 상가 이미지에 한몫을 하고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 현진AMC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입지, 브랜드까지 모두 갖춘 상가로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라며 “기존 상가와는 차별화된 지원 혜택으로 조기에 안정적인 상권 형성을 이루어 향후 주변 개발이 모두 완료될 시 중동 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