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연휴기간 먹거리 최대 반값 행사 진행

롯데온, 황금연휴 장보기 행사 진행. (사진제공=롯데온)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온이 오는 10일까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푸짐한 장보기, 하나 더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7일 롯데온에 따르면 행사 기간 연휴 먹거리 관련 상품과 환절기 대비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등 롯데마트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간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일반한우 사골 탕용 (1500g)'과 '일반한우 잡뼈 탕용(1500g)'을 각 8250원, 5500원에 판매하며 '흰다리새우살(454g)'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된 6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환절기 면역력 향상을 위한 정관장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는 ‘1+1’ 혜택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하림 통가슴살 치킨너겟'을 1만1980원에, '삼립 호이호이 꿀호떡요요'를 2980원에 판매하며, 'HBAF 허니버터 아몬드'도 7990원에 판매한다.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청정원, 샘표, 오뚜기 등 드레싱 19종도 1+1 혜택으로 판매하며, 각 상품은 장바구니에 2개를 담으면 그중 1개는 무료로 증정한다.

김대창 롯데온 그로서리팀장은 “이어지는 연휴에 먹거리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해 냉장 및 냉동, 가공식품 등 간식거리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한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먹거리를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휴 기간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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