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기지 신청건수 14.2%↓…2년여 만에 가장 큰 낙폭

매물로 나온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단독주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지난주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1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7.9% 감소했던 2020년 8월 4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MBA가 발표하는 30년 모기지 금리는 6.75%로 전주(6.52%)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