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기자
사진=카카오톡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모바일·PC 메신저 '카카오톡'이 전송 오류로 인한 서비스 불가 상태에서 정상화됐다.
4일 카카오는 "오후 2시14분 부터 2시 32분까지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PC버전 로그인 불가한 현상이 있었다"며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카카오 측 관계자는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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