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101아카데미' 오프라인 강의장 오픈

아트 아카데미 전문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은 아트 아카데미 전문 학원 '101 아카데미' 오프라인 강의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더욱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강의장을 새롭게 마련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클래스 영역을 확장하고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의 오프라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01 아카데미에서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정규 클래스로 만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수강생이 만날 수 있는 강의실과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별 클래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디지털 기기들도 구비돼 있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피드백 받고 소통하고 싶어 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영역까지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 101 아카데미는 연말까지 클래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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