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옵서스’, SW융합 해커톤대회서 ‘경남도지사상’

창원대학교 옵서스 팀이 제9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대학교가 제9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지정 과제1 부문 경남도지사상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해커톤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SW 융합 클러스터가 주관한 대회이다.

올해는 ‘언택트로 준비하는, 미래를 향한 SW 융합 서비스’를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무박 3일 개최됐다.

대회 과제는 ▲DNA가 기반이 되는 프로토타입의 SW 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에 관한 자유 과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SW 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관련 지정 과제1 ▲반도체 관련 SW 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에 관한 지정 과제2로 진행됐다.

29일 창원대는 정보통신공학과 이수균, 지유진, 권찬진, 조현빈 학생과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로봇제어계측공학 전공 최우형 학생으로 구성된 ‘옵서스’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옵서스 팀은 ‘위치기반 교통사고 이벤트 공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임했으며 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