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 변화와 각종 사례까지…신한銀, '세금 가이드' 발간

전자책 형태로 배포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한은행이 최근 부동산 정책 및 최신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금 안내서를 발행했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급변하는 조세 환경 아래 차별화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 안내서는 ▲월별로 체크해야 할 주요 세무 사항 ▲부동산 세제 ▲금융상품 세제 ▲상속 증여세 등 세법 관련 설명과 세무전문가들의 고객 상담 사례가 담겼다. 안내서는 신한은행 고객에게 영업점을 통해 전자책으로 배포된다.

안내서를 발간한 신한TAX컨설팅센터는 맞춤형 1대1 상담 서비스 연간 약 7000여건과 고액 자산가 대상 상속증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금 안내서는 실제 사례와 함께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금융,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을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금 안내서가 고객들의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안내하는 등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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