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6007억원규모 해상풍력 건설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삼강엠앤티는 대만의 HAI LONG 2 OFFSHORE WIND POWER CO., LTD.와 6007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프로젝트용 파운데이션(재킷)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액대비 119.4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18일부터 2024년 12월20일까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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