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940억원 규모 새만금 신항 시설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동부건설이 해양수산부의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939억9800만원이며, 총 계약금액 약 2315억원 중 당사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판매·공급 지역은 전라북도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역이다. 수주일은 이날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10일부터 2026년 1월20일까지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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