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팝아트 거장 ‘케니샤프’와 협업…한정판 와인 판매

이색 칵테일 소주 ‘몰디브’도 출시

편의점 GS25에서 모델이 케니샤프 웨일본베이 쇼비뇽블랑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11번째 전용와인으로 세계적 팝아트 거장 ‘케니샤프’와 협업을 통한 한정판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케니샤프 웨일본베이 쇼비뇽블랑은 화이트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9.5%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며, 여름철 야외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칠링백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오는 8일까지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4가지 타입의 기획세트를 통해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상품은 만나볼 수 있다. GS25와 GS더프레시에서는 10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GS리테일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이색 칵테일 소주 몰디브를 선보였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이라는 영화 속 유명 대사를 모티브로 상큼한 라임에 민트의 시원함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소주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거장 케니샤프와 협력을 통해 GS리테일의 전용 와인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성과 맛이 결합된 개성 있는 와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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