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325억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호개발은 KCC건설과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제5공구 -2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5억314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0.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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