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평범하고 단조로운 주거공간, 이제는 안녕

아이엠디씨, '해운대 디 엘본'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수요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평범하고 단조로운 주거공간은 더 이상 선택받지 못하는 추세다.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이러한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반영하는 등 상품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아이엠디씨의 ‘해운대 디 엘본’은 전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54~84㎡ 총 98실로 구성됐다. 총 6가지 타입의 혁신 평면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 및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7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해운대초도 도보권에 있다. 반경 1㎞ 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디 엘본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절감 효과도 있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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