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내 최대급 어묵브랜드 삼진식품의 프랜차이즈 ‘삼진어묵당’이 부산 가맹 2호점을 ‘부산명지국제신도시점’으로 오픈했다.
삼진어묵당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점은 부산 대표 신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에 자리잡았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신항만, 신공항,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국제학교, 종합병원, 백화점 등 광역 상권을 가졌다.
삼진어묵당이 8번째로 오픈한 ‘명지국제신도시점’은 약 56㎡ 규모로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뿐 아니라 어묵꽈배기 등 최근 출시한 신메뉴 4종도 맛볼 수 있다고 삼진식품 측은 소개했다.
삼진어묵당은 부산 가맹 2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장 후 6일간 방문 고객에게 삼진어묵 어부의바를 증정한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는 ‘집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라는 의미를 더해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붙여 탄생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 천연 재료 육수, SA급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 고농축액 첨가로 개발한 비법 소스가 특징이다.
앞서 삼진식품은 직영점인 삼진어묵당 ‘역삼본점’을 시작으로 가맹 1호점 ‘세종보람점’, 2호점 ‘서울미아점’, 3호점 ‘광교상현점’, 4호점 ‘청주하나로점’, 5호점 ‘천안불당점’, 6호점 ‘평택베스트원점’, 7호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