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안랩이 9일 오후 8% 이상 하락하며 약세다.
이날 오후 2시54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8.69%(1만200원) 내린 10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최대 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연일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외국인이 2만5049주를 매도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안 위원장은 안랩의 창업자이자 지분 18.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