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호천사 우산 기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양생명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젤로디(Gelodi)’ 우산 140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우산에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가 그려져 있다. 우산 선물이 ‘어떠한 경우라도 당신을 지켜줄게요’ 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호천사 동양생명이 아이들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우산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 및 대구, 부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어린이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장마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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